https://www.bookk.co.kr/bluechamber

부크크에서 ISBN 발급도 완료했고, 서점 페이지에 등록이 되었다. 막상 서점 페이지에 올라오는 건 생각보다 빨라서 아, 이게 끝인가? 싶기도 하면서 살짝 아쉬워지기도 하는 것 같다. yes24, 알라단, 교보문고 유통신청도 되어있는데 거의 2달은 걸린다고 하니 내년초에나 되지 않을까 싶다.

신기하다, 신기해!ㅋㅋ

내가 책을 만들다니.. 선주문 후제작 방식이기에, 아직 나도 책을 못받아봤다. 홍보는 책을 받아본 다음에나 해볼 수 있지 않을까?

일단 책이 오면 사진도 찍고 정리를 해서 이 홈페이지에 또 차곡 차곡 포트폴리오를 쌓아나가야겠다.

올해가 호랑이해라서, 올해안에 꼭 뭐라도 해보고 싶었는데, 책을 만들어보게 되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.

2022년 올해의 잘한 일 – 파라노리 만든 것(요즘 뜸하긴 하지만ㅋㅋ), 내 손글씨 폰트 만든 것, 책 만든 것 이라 해야겠다.

이제 이벤트용으로 엽서도 주문해봐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