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부터 2022년까지 그림일기를 모아서 부크크에서 책을 출판하기 위해 인디자인으로 책 작업을 하고 있다.
하다보니 이게 cmyk모드가 아니고 rgb 모드라 이미지들을 다 변환을 해야하나 고민중… 대충 프린트기로 변환한거랑 안한걸 뽑아봤는데 큰 차이가 없고 rgb가 나은 것 같아서 말이다.
흐으음. 일단 해보고 나 혼자 조용히 만들어서 보고 괜찮으면 홍보하고 영 별로면 개인소장으로 둬야겠다.
이태원 사고로 맘이 영 안좋은 날들이다.
애도기간 지나면 사람들은 또 다 잊고 하던 일들 하겠지?
에휴. 산다는 게 뭘까 싶은 요즘들.
추모 그림 그리기도 좀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다.
뭔가 그것도 보여주기식 같단 느낌이 들기도 하고..
모르겠다.